서울시의회 홍성룡 의원
최근 전국 광역의회에서 추진 중인 `일본 전범기업 제품 공공구매 제한에 관한 조례`가 산업통상자원부 등 유관부서의 제동으로 잇따라 상정이 보류되거나 재의요구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이 조례안을 전국 최초로 발의한 서울시의회 홍성룡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이 우려와 안타까움을 표했다. 앞서 홍 의원은 8월 14일 일본 대사관 평화비소녀상 앞에서 이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전국 17개 광역의회 의원들과 함께 조례 제정 취지와 당위성 등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