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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장수 CFO' 전병구 사장 승진···재무건전성 강화 기여
현대카드 경영관리부문 대표 전병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재무건전성 강화와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안정적 사업 성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20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전병구 현대카드 경영관리부문 대표는 '2023년 하반기 정기 임원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전 사장은 1991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이후 1995년 현대캐피탈로 이동했다. 그는 현대캐피탈에서 경영분석팀장과 재무팀장, 재무운영관리 실장 등을 지냈으며 현대커머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