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글로벌 전기차 생산기지로 탈바꿈
군산이 글로벌 전기차 생산기지로 탈바꿈될 전망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5월말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이후 1년여만의 성과다. 전라북도는 19일(수) 군산대학교 산학협력관 중회의실(2층)에서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해 ㈜명신 박호석 부사장, 강임준 군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도와 군산시는 관련 법령 및 조례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등 각종 행·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