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부정‧비리 제로화 위한 전사적 내부통제 체계 구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부정·비리 제로화를 위해 감사실과 경영진이 협업하는 전사적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한다. 공사는 최근 타 기관에서 발생한 횡령 사건과 도덕적 해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감사실 중심의 내부 감사를 현업 부서의 자율 통제, 관리부서의 내부통제, 감사실의 사전·사후 감사로 이어지는 입체적 내부통제 체계로 개선 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1월 25일 내부통제 핵심부서인 감사‧기획‧인사‧재무 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