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천사’ 위한 쉼터 운영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5일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일대에서 펼쳐지는 ‘2019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300여명의 ‘소리천사’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쉼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주 무대인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 마련된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 쉼터는 관람객 편의 제공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는 소리천사들에게 꿀 같은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또 주 행사장인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