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주창업경진대회 대상에 ‘펌킴’ 팀
전주지역 청년창업의 산실인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에서 글로벌 스타트업의 꿈을 펼쳐나갈 유망 청년창업가들이 탄생했다. 전라북도 전주시와 오렌지플래닛은 지난 29일 금암동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에서 제3회 전주창업경진대회를 열고 대상을 수상한 ‘펌킴’ 팀 등 우수 청년창업가 5팀을 선발했다. 제3회 전주창업경진대회는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전국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가운데 지난해보다 29건이 늘어난 총 131명이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