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전지훈련 최적지로 각광
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전국의 체육인들에게 전지훈련 최적지로 각광 받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올해 38개팀 연인원 8000여명의 전지훈련팀 유치를 목표로,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달 중에 이미 한양대학교 농구부를 비롯 축구, 배구, 농구, 배드민턴 등 12개 팀, 1500명의 다양한 종목의 선수와 코치진들이 전지훈련을 다녀갔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최우수시설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