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현빈, 첫 연극무대 도전··· ‘연애의 정석’ 15日 관객 첫인사
진현빈이 처음으로 대학로 연극 무대에 남자주인공으로 나설 예정이다. 진현빈이 준비하는 연극 '연애의 정석'은 어이없는 스캔들에 휘말려 바닥으로 떨어진 공양미(여주인공)와 그녀와의 우연한 만남을 인연으로 이어가고자 하는 재연배우이자 편의점 알바생 정주호(진현빈 분)의 이야기이다. 진현빈이 맡은 정주호는 어린시절 뮤지컬 배우 공양미를 보며 배우의 꿈을 키웠지만 현재는 연애강의 재연배우와 편의점 알바를 겸하고 있는 생계형 배우 지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