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무책임 자본' MBK, 홈플러스 커지는 '폐점·구조조정' 위기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절차 속에서 전국 마트노조가 점포 폐점과 고용 불안을 막기 위해 투쟁본부를 출범했다. 마트산업노조의 홈플러스지부는 2500명 조합원과 연대해 MBK파트너스 회생계획서의 점포 폐점을 반대하고 고용 안정을 위한 대화를 요구하고 있다. 투쟁본부는 지역 단위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