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문가 10명 중 9명 “한국경제 저성장 심각”
국내 경제전문가 95%가 한국경제가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들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규제 완화를 통해 기업의 투자를 활성화하고 고용창 확대, 주택시장 활성화 등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2일 민간 경제전문가 42명을 대상으로 ‘한국 경제 상황 진단’에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10명 중 9명이 우리경제 저성장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답했다. 특히 응답자 중 40.5%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