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중국·터키·스페인 하늘길 열었다···2년4개월 만에 정기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3일 인천~베이징, 인천~이스탄불, 인천~바르셀로나 3개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고 25일 밝혔다. 2020년 3월 정기편 운항을 중단한지 2년 4개월 만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베이징 노선 주 1회 ▲인천~이스탄불 노선을 주 2회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을 주 2회 운영한다. 한·중 교류의 핵심 노선인 인천~베이징 노선은 이달 20일 양국의 승인을 받아 전격적으로 운항 재개가 결정된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23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