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아내 정다은 임신 4개월 인정···“노산이라 1명만 낳을 생각”
지난 3월 방송인 조우종과 결혼한 KBS 정다은 아나운서가 곧 엄마가 된다. 22일 정 아나운서의 남편 조우종의 소속사인 FNC 엔터테인먼트는 "보도대로 두 사람이 부모가 된다. 임신 4개월인 것도 맞다"고 답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4개월'을 알리면서 속도위반을 인정하게 됐다. 이들은 조우종의 스케줄 때문에 4월 초에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결혼 발표 당시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알고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