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혜,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27일 정다혜의 소속사 관계자는 "정다혜가 27일 오전 9시 30분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며 "몸무게가 3.51kg이고 다른 아이들에 비해 키도 크고 건강하다"고 전했다.정다혜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고 산모는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관계자는 아직 아이의 이름은 짓지 않았으며 태명인 '무럭무럭'으로 부르고 있다고 설명했다.정다혜는 임신 9개월 차인 만삭의 몸으로 지난해 12월31일 날 마지막 촬영을 마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