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지난해 후원금 16억9천만원···민주당 6배 모았다
지난해 각 정당의 후원금 모금내역이 집계돼 발표됐다. 정의당이 가장 많은 16억9400만원을 모았고, 원내 국회의원이 1명뿐인 민중당과 대한애국당이 2·3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2억7000만원을 모금했다. 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18년도 중앙당후원회와 국회의원후원회의 후원금 모금내역을 집계한 결과 중앙당후원회가 총 43억7800만원을, 국회의원후원회가 총 493억8200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총 9개의 중앙당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