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3연임 포스코DX 정덕균, 신사업 '숙제'
정덕균 포스코DX 사장의 3연임이 결정됐다. 당초 정 사장은 최정우 전 포스코그룹 회장이 퇴진함에 따라 교체될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생존에 성공했다. 이로써 3기를 맞은 정 사장 체제 아래 포스코DX는 신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DX는 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제3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 사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날 안건으로는 ▲제35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