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단독]한국리츠협회 새 회장에 정병윤씨 내정
최근 한국리츠협회가 상근회장직을 도입하고 새 회장을 추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회장(6대)으로 정병윤 전 국토교토부 기획조정실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한국리츠협회에 따르면 다음주 회원사들은 이사회 결과를 최종 의결 과정을 통해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협회 총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새 회장이 선임된다. 그동안 한국리츠협회 회장은 규정상 현직자(회원사 대표이사)로 한정됐다. 그러나 올해 초 이사회는 정관변경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