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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보육 정부 바우처 통합한 ‘신한 국민행복카드’ 출시
신한카드는 정부가 지원하는 전자 바우처를 통합해 사용할 수 있는 ‘신한 국민행복카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기존 국민행복카드에 유아학비 지원 인증 카드인 ‘아이행복카드’ 기능을 합친 카드다. 이를 발급 받은 고객은 오는 4월 1일부터 카드 한 장으로 임신과 출산, 보육과 관련한 정부 지원 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다. 보육료 및 유아학비 지원 바우처는 3월 중에도 이용 가능하다. 신한 국민행복카드를 발급 받으면 다양한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