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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건보료 정산···965만명 1인당 평균 20만원 추가 납부
건강보험공단은 이달에 직장가입자의 보수 변동 내역을 반영해 2021년도 건강보험료를 정산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단은 직장가입자의 2021년 보수 변동을 반영해 건강보험료 정산금액을 확정하고 지난 18일 사업장에 통보했다. 작년에 보수가 줄어든 310만명은 1인당 평균 8만8천원을 돌려받고, 보수가 늘어난 965만명은 1인당 평균 20만원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보수를 정확히 신고해 변동이 없었던 284만명은 별도의 정산이 필요없다. 직장가입자 1천559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