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예비비 투입해 코로나19 전파 방지 ‘총력’
광양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예비비 1억 3천만 원을 확보해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민간위탁 방역반 9개반 27명을 편성해 시 전 지역 공공시설과 경로당, 버스승강장, 방역취약지 등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월 지역 신천지 교회와 집회 장소로 파악된 10개소에 방역 소독을 완료했고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의 거주지와 동선에 대한 긴급방역을 실시했으며, 시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광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