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널사’ 정은표-임형준, 코믹커플 등극.. 시청자 배꼽 정조준

정은표와 임형준이 환상의 호흡으로 '요절복통 코믹커플'에 등극했다. 장혁과 장나라의 12년 만의 재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주찬옥, 조진국 극본/이동윤 연출/(주)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가 능글과 익살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요절복통 코믹커플'로 변신한 정은표와 임형준의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정조준 할 예정이다. 극중 정은표는 여울도에서 샴푸 공장을 운영하는 박사

정은표, "만나는 사람마다 범인이 누구냐고 물어본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의 정은표가 “최근 만나는 사람마다 도대체 범인이 누구냐고 물어본다”고 털어놨다.‘신의 선물 -14일’에서 정은표는 10년 전, 세 여자를 처참하게 살해한 죄목으로 교도소에 수감 중인 일급 사형수이자 동찬(조승우 분)의 형 동호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특히 그는 14일 13회 방송분에서 무진살해사건과 관련돼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 쓴 정황이 포착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정은표는 “최근

정은표 안면인식장애 "같이 촬영한 여배우도 못 알아봐"

정은표 안면인식장애가 공개돼 화제다.정은표와 아들 정지웅은 최근 진행된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 녹화에 참여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이날 ‘아빠가 엄마에게 이렇게만 해준다면 참 좋을 텐데’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크에서 정지웅은 “아빠가 홀로서기를 하면 참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이어 "아빠는 사람 얼굴을 잘 알아보지 못한다. 그래서 12년 동안 엄마를 귀찮게 하고 있다"며 "아빠가 한 번은 결혼식장에 가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