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2021년 상반기 귀농·귀촌 학교’ 개강
정읍시가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2021년 상반기 귀농·귀촌학교를 본격 개강했다. 귀농·귀촌학교는 예비 귀농인의 체계적인 기초 영농 기술교육과 현장 애로사항 해결 등 지속 가능한 정읍농업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귀농학교다. 지난 1일 덕천면 황토현권역 어울림센터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한 강문찬 귀농·귀촌 협의회장 등 주요 내빈과 교육생 30명이 참여했다. 유진섭 시장은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이 풍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