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현대차, 신차 개발기간 2년으로 단축···정의선 부회장 직접 지시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이 알버트 비어만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에게 신차 개발기간을 2년으로 단축 시키라고 직접 지시했다. 이 계획은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돌입하게 된다. 현대차의 새로운 신차개발 프로세스는 BMW 출신의 알버트 비어만 연구개발본부장(사장)의 지휘 아래 진행된다. BMW에서 30년간 고성능 엔진 전문가로 일해 온 노하우를 시험단계에서 민첩하게 접목시켜 신차 개발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정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