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주민들, 정책기간 연장 요구 집회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주민들이 내년 9월 만료되는 정책기한 연장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대부분 후보지가 사업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기한연장을 통해 정책 추진에 힘을 실어달라는 주장했다. 지난 28일 오전11시 서울정부청사 북측에선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주민 2000여명이 모여 집회를 열었다. 내년 9월이면 정책기한이 만료되는 데도 불구하고 대부분 사업지가 사업에 진척을 내지 못하자 적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