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회동 금투협회장 후보 “가상화폐 거래는 피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 금융당국과 협의하겠다”
금융투자협회장 후보자로 나선 정회동 전 KB투자증권(현 KB증권) 사장은 21일 기자들에게 배포한 출마의 변에서 “4차 산업혁명에 선제 대응을 위해 가상화폐 등을 협회 한국 장외주식시장(K-OTC)처럼 자율규제 하에서 거래하는 방안을 금융당국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현재 협회에서 추진 중에 ‘블록체인’ 인증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회원사의 업무 원가절감 및 정확한 데이터를 확충하기 위해 공시시스템의 전면적 개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