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훈풍 부는 포스코이앤씨···넥스트 스탭 '기대감'
포스코이앤씨의 정희민 대표는 취임 100일 만에 도시정비,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그는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을 수주하며 주목받았고, 해상풍력 사업과 소형모듈원자로 기술 확보에 집중한다. 또한, 신설된 에너지사업실로 체질 개선을 추진하며 국내외 인프라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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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풍 부는 포스코이앤씨···넥스트 스탭 '기대감'
포스코이앤씨의 정희민 대표는 취임 100일 만에 도시정비,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그는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을 수주하며 주목받았고, 해상풍력 사업과 소형모듈원자로 기술 확보에 집중한다. 또한, 신설된 에너지사업실로 체질 개선을 추진하며 국내외 인프라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건설사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사장, '성남 은행주공' 현장서 수주 진두지휘
포스코이앤씨는 정희민 사장이 지난 4일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수주 활동을 진두지휘했다고 6일 밝혔다. 정 사장은 엔지니어 출신의 경영자로 초고층 건축물을 비롯한 각종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및 재무관리 분야에서도 능력을 인정받는 건축전문가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정 사장은 공사 여건과 함께 조합에 제안한 공사 기간, 공사비, 특화설계 등의 제안 내용을 다시 한번 철저하게 점검했
도시정비
포스코이앤씨 정희민號 출항, 내부출신 앞세워 도시정비 왕좌 등극 총력
포스코이앤씨가 올해 '주택통'으로 불리는 정희민 신임 대표를 선임한데 이어 연초부터 수주 드라이브를 걸면서 도시정비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정 대표가 6년 연속 도시정비 1위 현대건설을 넘어 포스코이앤씨를 도시정비 첫 왕좌로 견인할지 주목된다. 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대 건설사 가운데 포스코이앤씨가 가장 먼저 도시정비 수주에서 성과를 올렸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상록타워아파트 리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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