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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리포트]난항 끝 제4이통엔 '스테이지엑스'···UAM·자율주행에 안성맞춤?
10년 넘게 진척이 없었던 국내 네 번째 이동통신사의 탄생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5일간 진행된 혈투 끝에 왕좌에 오른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은 승리의 기쁨도 잠시, 본격적으로 사업성 모색에 돌입했다. 해당 대역 주파수는 속도 등에 강점이 있기에 스테이지엑스 측이 자율주행이나 도심교통항공(UAM) 등 신사업으로 수입원을 마련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5일 정보통신기술(ITS) 업계에 따르면 스테이지파이브가 이끄는 스테이지엑스 컨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