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정겨운, 신민아 두고 삼각러브?···‘오마이 비너스’ 촬영장 화기애애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과 정겨운이 반전 돋는 화기애애한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소지섭과 정겨운은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제작 몽작소, 이하 ‘오마비’)에서 각각 씩씩하고 당찬 강주은(신민아 분)에게 호감을 드러내고 있는 시크릿 트레이너이자 가홍의 후계자인 김영호 역, 15년 동안 강주은의 연인이었던 가홍의 VIP 센터장 임우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태. 강주은을 사이에 두고 삼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