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 "롯데손보 인수 검토했지만 참여 않기로"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가 롯데손해보험 인수전 참여를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센터포인트빌딩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 열린 '보험사 CEO 간담회' 전 기자와 만나 "롯데손보 인수와 관련 검토를 진행했으나 철회했다"고 말했다. 롯데손해보험의 최대주주(지분율 77.04%) JKL파트너스는 JP모건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돌입했다. 매각 대상은 JKL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