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효성 회장, 장애아동 재활치료 위해 ‘1억5천만원’ 지원
조현준 효성회장이 장애아동 재활치료 및 가족지원금으로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조 회장은 평소 “소외된 이웃을 돕고 다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적극적인 사회공헌 의지를 밝힌 바 있다. 10일 효성에 따르면 지난 9일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푸르메재단에 ‘장애어린이 의료재활·가족 지원사업’ 지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효성은 경제적인 이유로 제때 재활치료를 받지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