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홍래 한국운용 대표 “자산운용업 패러다임 주도할 것”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신임 대표이사가 회사의 재도약을 위한 2017년까지의 중장기 사업계획, 이른바 ‘한국운용 Season2’를 발표했다. 조 대표는 업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중위험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고령화 사회·연금시대를 인식한 장기 투자상품을 적극 개발하는 한편 해외마케팅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조 대표는 28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가진 취임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향후 한국운용의 발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