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앤, 교통사고 사망 “음악활동 접고 미국서 물류회사 근무 중···”
가수 죠앤(본명 이연지)이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3일 오후 한 매체는 고인의 유족과 통화를 나눈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죠앤이 추수감사절 전날인 11월 26일(현지시간)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으며, 2일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보도에 앞서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죠앤이 가수 활동을 접고 미국의 한 물류회사에 취직해 회사생활을 하고 있으며,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져 사망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지난 여름부터 죠앤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