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금감원, 태광산업 EB 발행에 정정명령
금융감독원이 태광산업의 교환사채 발행 신고서에 인수 대상자 등 중요한 정보 누락을 이유로 정정명령을 내렸다. 태광산업은 주주 아닌 미확정 인수자로 인해 주가가 급락했고, 트러스톤자산운용이 법원에 이사회 행위 중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상법 위반 논란으로 법적 공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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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일반
금감원, 태광산업 EB 발행에 정정명령
금융감독원이 태광산업의 교환사채 발행 신고서에 인수 대상자 등 중요한 정보 누락을 이유로 정정명령을 내렸다. 태광산업은 주주 아닌 미확정 인수자로 인해 주가가 급락했고, 트러스톤자산운용이 법원에 이사회 행위 중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상법 위반 논란으로 법적 공방이 예상된다.
종목
[특징주]공직선거법 위반 선거 항소심 결과 앞두고···이재명 테마株 급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을 앞두고 관련 테마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리엔트정공, 동신건설, 에이텍 등 이재명 대표 관련 주식들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6-2부의 2심 판결 전, 투자자들의 긴장감이 고조되며 주가 변동이 두드러지고 있다. 2심에서 유죄 판결이 유지될 경우 이재명 대표는 의원직 상실과 향후 10년간 대선 출마 불가능에 직면하게 될 전망이다.
종목
사상 최대 유상증자 나선 한화에어로···금감원 중점심사 미리 대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조6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며 금융감독원과 사전 심사 기준 논의에 나섰다. 이번 증자는 국내 역대 최대 규모로, 긍정적인 금감원 지원에도 불구하고 소액주주의 설득이 주요 과제로 남아있다. 주식 가치가 희석된다는 우려로 인해 주가는 13% 이상 하락했다.
종목
전 종목 모두 상승했던 NXT 프리마켓, 정규장에선 반전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는 모든 종목이 상승세로 마감했으나, 정규장에서는 5종목만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에스에프에이는 프리마켓에서 10%대 강세를 보였으나, 정규장에서는 하락세로 전환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프리마켓의 거래량은 23만주, 거래대금은 50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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