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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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검색결과

[총 18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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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급등' 엔비디아, CEO 이어 이사진도 돈방석

증권일반

'주가 급등' 엔비디아, CEO 이어 이사진도 돈방석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 대장주인 엔비디아의 지난해 경이적인 주가 급등 덕에 젠슨 황 대표는 물론 이 회사의 이사진도 돈방석에 앉게 됐다. 2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이 집계·보도한 바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대표 외에도 이 회사에서 이사로 근무하고 있는 이들 중 3명이 10억달러(한화 약 1조4705억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게 됐다. 젠슨 황 대표는 지난해 순자산이 703억달러(한화 약 103조3902억원) 늘어나면서 순자산 규모가 1140억달러(한화

현대차, 1조원 상당 자사주 매입···'밸류업' 실행 본격화

자동차

현대차, 1조원 상당 자사주 매입···'밸류업' 실행 본격화

현대자동차가 내년 2월 말까지 3개월간 1조원을 투입해서 보통주와 우선주 총 466만5868주를 매입한다. 자사주 매입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와 주식 기준 보상 활용이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주주가치 제고를 공언했던 지난 8월의 계획 발표 이후 3개월 후 실행된 약속 이행이다. 현대차는 27일 이사회를 열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390만6545주와 3가지 종류의 우선주 75만9323주 등 총 466만5868주의 자기주식을 매입하기로 결의했다. 이는 현대차 총 발행주식

고려아연, 전국민 대상 2.5조 유상증자···"소유 분산 실현해 투명성↑"

중공업·방산

고려아연, 전국민 대상 2.5조 유상증자···"소유 분산 실현해 투명성↑"

고려아연이 2조5000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착수한다. 소액주주와 기관투자자 등에게 주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이른바 소유 분산을 실현함으로써 기업 경영의 투명성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다. 30일 고려아연은 이날 오전 임시 이사회에서 공개매수 결과와 임시주주총회 소집 청구 사항 등을 들여다보고 일반공모 증자의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려아연은 청약 공고를 시작으로 일반공모 증자에 나선다. 모집주식 수는 고려아

'추풍낙엽' 삼성전자, 실적 발표로 분위기 전환하나

종목

'추풍낙엽' 삼성전자, 실적 발표로 분위기 전환하나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의 주가가 연일 요동치고 있다. 특히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변동성도 높아진 상황이다. 증권가에선 메모리와 비메모리 사업에 대해 우려를 제기하면서도 매수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일회성비용 증가로 3분기 성장은 주춤했지만 내년부터는 영업이익이 개선되는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 판단하기 때문이다. 7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66% 오른 6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6만200원으로 거래를 시작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5000주 자사주 매입···3.5억원 규모

전기·전자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5000주 자사주 매입···3.5억원 규모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사장)이 약 3억원 어치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앞서 하반기 갤럭시 언팩 행사 직전 자사주를 산 이후 약 3개월 만에 추가 매입한 것이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6만원대까지 떨어지자 주가부양 및 책임경영 강화 차원에서 자사주를 사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노 사장은 지난 9일 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취득단가는 주당 69500원으로 총 3억4750만원 어치를 사들인 셈이다. 이에

엔비디아 애정 식었나···서학개미 한달새 2800억 팔아

증권일반

엔비디아 애정 식었나···서학개미 한달새 2800억 팔아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러브콜을 받아왔던 미국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 열기가 주춤한 모양새다. 최근 반도체 시장을 둘러싼 '인공지능(AI) 거품론' 지적에 이어 시장 기대 대비 실망스러운 엔비디아의 성적 발표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9일까지 국내 투자자가 순매도 결제한 엔비디아 주식은 2억1338만1667달러(약 2847억원)이었다. 이 기간 동안 국내 투자자들은 엔비디아 주식 25억440만4933달러(약3조3436억원

상장리츠, 대규모 유상증자로 자산편입···주가 반등 기회 모색

증권일반

상장리츠, 대규모 유상증자로 자산편입···주가 반등 기회 모색

오는 9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상장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가 신규자산 편입을 통해 투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금리 인하 시기에는 상대적으로 리츠의 자금 조달 비용이 감소하고 부동산 투자의 수익성은 증가한다. 이에 투자자들도 최근 변동성이 짙은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리츠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일부 상장 리츠들은 최근 대

위메프·티몬 정산 지연 사태 여파···여행·전자결제주 줄줄이 곤두박질

증권일반

위메프·티몬 정산 지연 사태 여파···여행·전자결제주 줄줄이 곤두박질

티몬·위메프 등 큐텐 그룹의 정산금 지연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면서 이와 연관된 여행사와 결제대행업체(PG)들의 주가가 곤두박질 치고 있다. 여행사의 경우 수십억원대의 미수금 우려에 따라 주가가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그래디언트(구 인터파크)는 전일 대비 6.41% 하락한 1만2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래디언트는 장중 1만20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인터파크(일반여행업 및 여행중개업 등 투어 사업

DGB금융, 실적도 주가도 '내리막'···맥 못추는 황병우號

금융일반

DGB금융, 실적도 주가도 '내리막'···맥 못추는 황병우號

올해 2월 출범한 DGB금융지주 황병우호가 힘든 상반기를 보내고 있다.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금융당국의 밸류업 정책 속에서 주가 또한 내리막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지난 2월 선임돼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적표를 받아드는 황병우 DGB금융지주 회장의 고민이 깊어질 전망이다. 1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분기 DGB금융지주는 전년 동기 대비 46.8% 하락한 755억원의 지배주주

에이피알, 오를 만큼 올랐다?···40만원 고지에서 주가 '털썩'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에이피알, 오를 만큼 올랐다?···40만원 고지에서 주가 '털썩'

올해 유가증권(코스피)시장 상장 1호 기업인 에이피알(APR)의 주가가 40만원을 목전에 두고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앞서 증권가는 일제히 목표가를 40만~52만원까지 올려잡았지만 주가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피알의 주가는 전일 대비 1만1500원(3.06%) 하락한 36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피알은 주가 40만원을 가시권에 두고 이날까지 2거래일 연속 7%에 가까운 낙폭을 보이고 있다. 앞서 회사는 지난 2월27일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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