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주가 급등' 엔비디아, CEO 이어 이사진도 돈방석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 대장주인 엔비디아의 지난해 경이적인 주가 급등 덕에 젠슨 황 대표는 물론 이 회사의 이사진도 돈방석에 앉게 됐다. 2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이 집계·보도한 바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대표 외에도 이 회사에서 이사로 근무하고 있는 이들 중 3명이 10억달러(한화 약 1조4705억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게 됐다. 젠슨 황 대표는 지난해 순자산이 703억달러(한화 약 103조3902억원) 늘어나면서 순자산 규모가 1140억달러(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