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르포]'주방뷰 논란' 둔촌주공 현장 가보니···"청약 포기할 정도는 아냐"
6개월여간의 공사중단 사태를 거치고 다시 본궤도에 오른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올림픽파크 포레온)의 일반분양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일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견본주택이 개관했다.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1만2032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로 지어지는 만큼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사업이라고 불렸다. 이 중 478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압도적인 물량 덕분인지 소형 평수 복도식과 일부 '주방뷰' 논란에도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예비 청약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