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레전드’ 박현주·강방천, 배터리주 전망 엇갈렸다
‘주식 레전드’로 평가받는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과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의 배터리주 전망이 엇갈렸다. 박 회장은 전기차 시장의 패권을 누가 잡든 안전하다고 했지만, 강 회장은 회의적으로 내다봤다. 박 회장은 14일 오후 미래에셋대우의 유튜브 채널에 등장해 자신의 투자 철학과 올해 증시 전망 등을 설명했다. 특히 그는 테슬라 등 글로벌 전기차 업체의 혁신을 언급하며 배터리주를 높게 평가했다. 박 회장은 “대우증권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