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부부, 5년만에 둘째 임신···주영훈 “나 아직 죽지 않았구나!”
작곡가 주영훈이 아내인 배우 이윤미의 둘째 임신 사실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12일 오후 방송될 SBS ‘백년손님-자기야’에 출연한 주영훈은 “그동안 둘째를 갖고 싶었는데 쉽지 않았다. 내심 ‘내가 너무 늙어서 유통기한이 다 됐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그런데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듣고 ‘아직 죽지 않았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고 고백했다.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아라 양이 있다.이날 주영훈은 결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