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추진
전라남도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올해부터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고추, 양파, 대파를 재배하는 농가는 5월 말까지 지역 농협, 생산자 단체, 읍·면과 재배계약을 체결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영광군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는 대상 품목 출하시기에 도매시장가격이 10일 이상 계속하여 최저생산비 이하로 형성될 경우 주요 농산물의 최저가격에서 도매시장가격을 뺀 차액을 지원한다. 대상 품목 1,000㎡ 이상을 재배하고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