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뷰티
윤상현 부회장, 콜마BNH 경영권 분쟁 판정승···전문경영인 체제 예고
콜마홀딩스 자회사 콜마BNH의 경영권 분쟁에서 윤상현 부회장이 임시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승리해 이사회 주도권을 확보했다. 법적 불확실성인 윤동한 회장의 주식 반환 소송이 진행 중이지만, 콜마BNH 경영권은 일단 콜마홀딩스 측으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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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부회장, 콜마BNH 경영권 분쟁 판정승···전문경영인 체제 예고
콜마홀딩스 자회사 콜마BNH의 경영권 분쟁에서 윤상현 부회장이 임시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승리해 이사회 주도권을 확보했다. 법적 불확실성인 윤동한 회장의 주식 반환 소송이 진행 중이지만, 콜마BNH 경영권은 일단 콜마홀딩스 측으로 넘어갔다.
종목
소액주주와 대립하는 하나마이크론 "모든 절차 적법 진행"
하나마이크론이 소액주주연대가 제기한 위임장 조작 의혹을 부인하며 모든 인적분할 철회 절차가 적법하게 이뤄졌다고 밝혔다. 소액주주연대는 임시주주총회 관련 법원 가처분 인용을 근거로 위임장 논란을 제기했고, 회사는 주주 이익 침해 및 시장 혼란 방지를 위해 사실관계를 본안소송에서 가릴 방침이다.
증권일반
한화투자증권, 신임 대표에 장병호 한화생명 부사장 선임
한화투자증권이 장병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7년 말까지로 2년이다. 한화투자증권은 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장병호 사내이사 선임에 대한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장병호 신임 대표는 한화투자증권에서 해외사업팀장, Infra금융팀장, 경영지원본부 임원으로 근무하며 실무 경험을 넓혔다. 2020년 한화생명으로 자리를 옮겨 금융HRC팀장을 거쳐 People&Culture팀·경영지원팀·금융비전Unit 담당임원 등을
카드
현대카드, 새 대표이사에 조창현 카드영업본부장 내정
현대카드의 새 대표에 조창현 카드영업본부장이 내정됐다. 현대카드는 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조 본부장을 새 대표이사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조 본부장은 삼성카드, 현대캐피탈 등을 거쳤다. 조 본부장은 이달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1970년생인 조 후보는 2004년 현대카드에 입사해 ▲범용신용카드(GPCC)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금융·법인사업본부장 ▲카드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인사는 정
인터넷·플랫폼
'불통'에 뿔난 네이버 노조 "최인혁 해임안, 국민연금 주총에 상정"
네이버 노동조합은 최인혁 전 COO의 복귀 결정과 관련해 회사와 이사회의 책임을 강하게 비판하며, 최대 주주인 국민연금의 임시 주주총회 상정을 추진하고 있다. 노조는 특혜성 인사, 컴플라이언스 조직의 무기력, 내부 제보자 색출을 지적하며, 이사회 회의록 공개와 임명 철회, 제보자 보호 등을 요구했다.
종목
[위기의 상장사 해부]사명 바꾼 아이로보틱스...경영권 분쟁은 더 격화
코스닥 상장사 아이로보틱스(구 와이오엠)가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과 이사진 교체에 성공했으나, 소액주주 측이 지분을 늘리며 경영권 분쟁이 심화되고 있다. 최대주주 케이휴머스의 낮은 지분율을 소액주주가 역전했으며, 법적 공방과 초다수결의제 도입으로 갈등이 장기화될 전망이다.
채널
신동주, 11번째 고배···롯데홀딩스 경영 복귀 또 무산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제안한 이사 선임안과 정관 변경안이 또다시 부결됐다. 2016년 이후 11차례 주총에서 모두 실패했으며, 보유 지분만으로는 경영권 귀환이 사실상 불가능함이 재확인됐다.
식음료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수 제때 사장 내정
빙그레는 전창원 현 대표이사가 개인적인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신임 대표이사로 김광수 제때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김광수는 1985년 빙그레 입사 후, 2015년부터 제때 대표를 맡아온 인물이다. 정식 취임은 6월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증권일반
서스틴베스트, 2025년 정기주주총회 리뷰 보고서 발간···집중투표제 도입 요구 확산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5년 정기주주총회 시즌 리뷰'에 따르면 소액주주 중심의 주주행동주의가 강화되면서 집중투표제 도입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임원 보수에 대한 주주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보수 정책의 투명성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도 지적됐다. 올해 주주총회에서는 정관 변경과 주주환원 확대, 임원 보수 한도에 대한 주주 제안이 증가했다.
전기·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삼성전자 출신 CFO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전자 출신 김용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날 오전 대전 유성구 대전테크노파크에서 제1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 부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김 CFO는 1973년생으로 2008년 미국 메릴랜드대에 경영학 석사를 받은 뒤, 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 사업부 지원팀 해외지원과 콜롬비아 판매법인 관리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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