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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담보대출 검색결과

[총 23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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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들, 대출모집인 주담대 접수 줄줄이 중단

은행

시중은행들, 대출모집인 주담대 접수 줄줄이 중단

가계 대출 관리에 나선 시중은행들이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택담보대출 접수를 잇따라 중단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10일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택담보대출 접수를 무기한 중단한 상태다. 우리은행은 다음 달 중순부터 연말까지 전국에서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입주자금대출 등의 상품을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1일 대출모집인들이 소속된 모집 법인별로 월별 대출

9월 주담대 2조원 늘었다···증가세 주춤하지만 확신 어려워

금융일반

9월 주담대 2조원 늘었다···증가세 주춤하지만 확신 어려워

9월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은 전월대비 2조원 가량 늘면서 증가세가 다소 꺾인 모양새다. 하지만 9월 들어 주간 증가폭은 아직 들쭉날쭉해 주담대 증가세가 줄어들고 있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 12일 기준 주담대(전세자금대출 포함) 잔액은 570조8388억원으로, 지난 8월(568조6616억원) 대비 2조1772억원 증가했다. 이는 올해 7월부터 가계대출 금리를 줄인상한 데 이어, 유주택

주금공, 70대 이상 고령층에 40년 만기 주담대 제공···당국 규제 미반영

금융일반

주금공, 70대 이상 고령층에 40년 만기 주담대 제공···당국 규제 미반영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HF)가 70대 이상 고령층에 4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상품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금공 정책금융상품에 금융 당국의 규제 사항이 반영되지 않아서다.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주금공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70대 이상 차주에게 40년 만기 그린보금자리론 대출상품이 실행됐다. 이런 대출상품은 지난해 9월 금융당국이 40∼50년 초장기 주담대 상품을 적극적으로

교보생명, 다주택자 주담대 제한 '만지작'

보험

교보생명, 다주택자 주담대 제한 '만지작'

삼성생명에 이어 교보생명이 다주택주택담보대출(주담대) 조이기에 나선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다주택자 주담대 제한을 검토 중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확정된 바는 없다"면서도 "제한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삼성생명은 지난 3일부터 유주택자의 주택 추가 취득 목적의 주담대를 차단했다. 한화생명의 경우 9월분의 대출 물량 조기 소진에 따라 신청이 중단됐다. 보험사에 주담대 신청이 쏠려 물량이 조기 소진된 것은 매우

삼성생명도 주담대 잠갔다···타 보험사 확산 여부 예의주시

보험

삼성생명도 주담대 잠갔다···타 보험사 확산 여부 예의주시

삼성생명이 유주택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제한하기로 나서면서 보험업계 전반으로 '주담대 조이기'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업계에서는 회사별로 주담대 잔액 증가 속도와 상황이 달라 아직 풍선효과를 느낄 정도는 아니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다만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전날부터 수도권 주담대의 경우 기존 주택 보유자에 대해서는 주택 구입 자금을 제한한다고 각 영업점

8월 가계대출·주담대 증가 폭 모두 '증가세'

한 컷

[한 컷]8월 가계대출·주담대 증가 폭 모두 '증가세'

부동산 담보대출와 정기예금 안내 현수막이 2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은행 앞에 내걸려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 8월 말 가계대출 잔액은 725조3천642억원으로, 7월 말(715조7천383억원)보다 9조6천259억원 늘었다. 5대 은행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16년 1월 이후 시계열 가운데 가장 큰 월간 증가 폭이다.

주담대 금리 인상한 삼성생명·화재···보험업계 "상황 예의 주시"

보험

주담대 금리 인상한 삼성생명·화재···보험업계 "상황 예의 주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를 인상했다. 은행이 주담대를 조이며 2금융권과 금리 역전현상이 생기자 선제적으로 금리 인상에 동참한 것이다. 이에 다른 보험사들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이날부터 주담대 금리를 종전보다 평균 0.2% 인상한다. 홈페이지에 공시된 비대면 대출금리는 3.49~4.79%지만, 금융감독원에 공시한 대면 주담대 금리는 이보다 소폭 높은 3.59~4.94%다. 삼성화재는 앞서 지

가계대출 책임은 은행만?···금감원 압박에 실수요자 울상

기자수첩

[기자수첩]가계대출 책임은 은행만?···금감원 압박에 실수요자 울상

최근 금융당국에 대한 민심이 바닥을 뚫고 지하까지 내려가고 있습니다. 가계대출 수요를 늘려놓고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을 관망만 하더니 이제 와서 은행 탓만 늘어놓고 있기 때문이죠. 금융권에 따르면 가계대출은 지난 4월부터 주담대를 중심으로 폭증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4월부터 매달 5~6조원가량 불어나고 있는데요. 금융당국은 이달 가계대출 증가세가 올해 최고치를 찍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난 28

금감원 "은행 금리 인상 매우 부적절···DSR 비율 개입할 것"

은행

금감원 "은행 금리 인상 매우 부적절···DSR 비율 개입할 것"

금융감독원이 "최근 은행의 금리인상은 자율적인 결정이며 손쉽게 이익을 늘리려는 영업행태가 굉장히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금감원은 8월 주택담보대출 순증액이 지난 6월과 7월 기록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고 은행권에 여신심사 강화 등 대출 수요 억제를 당부했다. 박충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가계부채를 관리해왔지만 지난 7월부터 증가 폭이 우리가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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