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한신공영, 주택·공공·토목 3트랙 확대···수익성 악화 여전
한신공영이 주택 정비사업과 공공·토목 부문의 수주를 늘리며 사업 외형을 키우고 있다. 서울·수도권 중심 대형 프로젝트 연속 수주에도 불구하고, 영업현금흐름 적자와 순이익 감소, 부채비율 상승 등으로 재무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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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주택·공공·토목 3트랙 확대···수익성 악화 여전
한신공영이 주택 정비사업과 공공·토목 부문의 수주를 늘리며 사업 외형을 키우고 있다. 서울·수도권 중심 대형 프로젝트 연속 수주에도 불구하고, 영업현금흐름 적자와 순이익 감소, 부채비율 상승 등으로 재무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다.
건설사
동부건설, 국내외·공공·민간 전방위 수주 성과···'숨은 강자' 저력 입증
동부건설이 국내외 인프라 수주 및 주택정비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며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베트남 도로공사, 첨단 산업시설 건설 등으로 수익 구조를 다각화하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탄탄한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기반으로 공공·민간·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종목
HS화성, 1040억원 규모 공사수주 체결
HS화성이 서울 중랑구 면목본동5구역에서 1040억 원 규모의 주택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대지면적 9845.30㎡에 연면적 4만5280.60㎡ 규모로, 지상 24층 아파트 317세대와 부대 복리시설을 포함한다. 공사비는 분양 대금으로 지급되는 방식을 채택했다.
서울시의회 고병국 의원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활성화 기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고병국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1)이 발의한 `서울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일 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 향후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활기를 띠게 될 전망이다. 이날 의결된 개정조례안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개정(’19.10.24.시행)에 따라 조례로 위임된 사항을 정하기 위한 것이다. 자율주택정비사업 추진대상에 해당하는 ‘나대지’의 정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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