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4.10 총선]'깜깜이 세금' 영화 입장권 부담금 폐지···갈 길 멀어졌다
'제22대 총선'이 막을 내린 가운데 이른바 '그림자 세금', '깜깜이 세금'으로 불리던 영화상영관 입장권 부과금이 국회 문턱을 넘어서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과반 의석을 얻으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던 '법정부담금 제도 개편'에 제동이 걸렸기 때문이다. 특히 이 부담금은 총선 이전부터 '정부가 총선용으로 내세운 회심의 카드'라며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