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확 달라진 '더 뉴 아반떼'···신기술·편의사양 탑재

현대자동차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에서 '더 뉴 아반떼' 실차 전시 행사를 열고 신차를 소개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더 뉴 아반떼'는 지난 2020년 4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부분 변경모델로 신기술과 편의사양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 뉴 아반떼의 수평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는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 테마에 따라 기존 아반떼보다 낮고 넓어진 게 특징이다"며 "이전 대비 비례감이 개선

한 컷

[한 컷]"'더 뉴 아반떼', 안전성 갖추고 '컴백'"

현대자동차가 지난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에서 '더 뉴 아반떼' 실차 전시 행사를 열고 신차를 소개했다. '더 뉴 아반떼'는 지난 2020년 4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부분 변경모델로 △전방충돌방지보조(FCA) △후측방충돌방지보조(BCA) △후방교차충돌방지보조(RCCA) △후방주차충돌방지보조(PCA-R)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크루즈컨트롤(NSCC) △고속도로주행보조(HDA) △안전

자동차

3년 만에 얼굴 고친 아반떼···"제대로 예뻐졌다"

현대자동차의 간판 모델인 '아반떼'가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을 단행했습니다. 아반떼는 소형SUV들의 강세 속에서도 엔트리카 시장의 왕좌를 지키고 있는 모델인데요. 지난해에도 5만8743대나 판매되며 이름값을 다했습니다. 지난해 아반떼보다 많이 팔린 차는 승용 기준으로 쏘렌토(6만8902대), 그랜저(6만7030대), 카니발(5만9058대)이 전부입니다. 큰 차들을 선호하는 국내 시장에서 아반떼가 잘 나가는 이유는 '가성비' 때문입니다. 아반떼는 고

디자인·상품성 강화 '기아, 2023 K3' 출시···1752만원~

디자인과 상품성을 강화한 기아 'The 2023 K3'와 'The 2023 K3 GT'를 5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The 2023 K3의 판매 가격은 개소세 3.5% 기준으로 ▲트렌디 1752만원 ▲프레스티지 2071만원 ▲시그니처 2449만원이며, 단일 트림(시그니처)으로 운영되는 The 2023 K3 GT는 2724만 원이다. The 2023 K3는 연식변경 모델로,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향상시키고 신규 디자인 사양 적용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

[시승기]르노삼성 SM6, 준중형 세단···‘성공 신화’ 서막 열다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편안하다. 주행의 감성을 한 차원 높였다. 2열 동승자의 승차감에 대한 만족도는 놀라울 정도다. 기존 모델과 다른 모델로 탄생한 더 뉴 SM6는 프런트와 리어 댐퍼에 MVS를 적용과 함께 리어 서스펜션에 대용량 ‘하이드로 부시(Hydro Bush)’를 장착해 노면 진동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더 뉴 SM6의 안락한 승차감 비밀은 여기에 있다. 2열 동승자가 최고의 점수를 준 것은 페밀리 세단으로 합격점이다. 운전의 재미 또한 기

현대차 아반떼, ‘흥행 이상무’ 사전계약···‘첫날 1만대’ 넘었다

현대자동차 준중형 세단 올 뉴 아반떼 흥행 전선에는 거칠게 없다. 역대 아반떼 중 최대 기록이다. 26일 현대차에 따르면 전날 25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올 뉴 아반떼’의 첫 날 계약대수는 1만058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기존 아반떼 한 달 평균 판매대수 5175대의 약 두 배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6세대 아반떼 첫날 사전계약 대수 1149대의 약 9배에 가까운 수치다. 특히 전 세계적인 SUV 열풍으로 인해 최근 5년간(2015~2019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