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3년만에 준중형 세단 아반떼 선봬
'더 뉴 아반떼'는 지난 2020년 4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부분 변경모델로 △전방충돌방지보조(FCA) △후측방충돌방지보조(BCA) △후방교차충돌방지보조(RCCA) △후방주차충돌방지보조(PCA-R)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크루즈컨트롤(NSCC) △고속도로주행보조(HDA) △안전하차경고(SEW) △차로유지보조(LFA) 등이 탑재돼 편의사양을 극대화됐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더 뉴 아반떼의 수평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는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 테마에 따라 기존 아반떼보다 낮고 넓어진 게 특징이다"며 "이전 대비 비례감이 개선돼 안전성을 향상 시켰다"고 소개했다.
이어 "13일부터 신차를 만나 볼 수 있다"며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LPI 1.6 △하이브리드 1.6 등 총 3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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