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코스닥’ 선강통 온다··· 증권사들 ‘분주’
중국의 코스닥으로 불리는 선강통이 오는 9월~10월 막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증권사들은 이에 발빠른 대비에 나서고 있다.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하는 선강퉁 개막 시점은 올해 9∼10월이다. 중국 상하이거래소가 대형 국유기업을 중심의 시장이라면 선전거래소는 중소기업이 주축을 이룬다. 중국판 코스닥이라 불리는 이유다.선전 증시가 중소기업 위주로 돌아가지만 시가총액과 거래대금 기준으로 보면 각각 세계 7위, 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