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정읍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섰다. 시는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완화를 위해 2022년도 경영안정자금을 조기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경영안정자금 융자 규모는 50억원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전업률 30% 이상인 제조업체다. 지원 조건은 업체당 3억원 한도로 2년 거치 일시 상환 또는 2년 거치 2년 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