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증외상환자 위한 ‘닥터-카’ 국무총리상 수상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전문 의료진이 사고현장에 출동해 골든타임 내 중증외상환자 응급의료 및 구조가 가능한 ‘인천시 닥터-카’를 전국 최초로 운영, ‘2019년 공공서비스 혁신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과 상금 300만원의 인센티브를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달리는 응급실’이라고 불리는 닥터-카는 외상센터 전문의와 간호사가 구급차에 직접 타고 출동해 전문 의료진의 최적화된 응급 처치가 가능해 예방가능 사망률과 환자의 장애를 낮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