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쿠팡도 접었다···정기배송, 설 자리 잃다 즉시배송과 유연성을 중시하는 소비자 패턴 변화로 이커머스 업계에서 정기배송 서비스가 급격히 축소되고 있다. 쿠팡, SSG닷컴, 다이소몰 등 주요 유통업체가 연이어 정기배송을 종료하며 반복 구매 모델의 효용이 줄었다.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시장 전반에서 즉시배송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