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지난해 2억1천2백만원 보이스피싱 예방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지난 2017년에 영업점 창구에서만 총 13건, 2억1천2백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5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금융감독원 조운근 광주전남지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보이스피싱 금융사기를 예방한 광주은행 직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감사장을 받은 광주은행 직원은 최새롬 계장(신가신창지점), 고은애 계장(상무중앙지점), 최금주 계장(강남지점), 고훈 차장(학운동지점) 4명으로,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