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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지라시 난무하는 증권가···루머에 휘둘리는 롯데그룹·알테오젠
국내 상장사들이 부정적인 소문(지라시)에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주말 사이 '공중분해 설'이 돈 롯데그룹은 주가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지주부터 계열사까지 총출동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시장과 소통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알테오젠은 유상증자와 특허권 소송 소문이 돌면서 9영업일 만에 시가총액 7조원 이상이 사라졌다. 22일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 대비 15.73% 하락한 29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34만원에 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