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일반
"약관상 가능"vs"AI에 무단 학습 그만"···네이버-지상파 3사 소송전
네이버와 지상파 3사(KBS·MBC·SBS)가 생성형 인공지능 학습을 위한 뉴스 콘텐츠 활용을 두고 저작권 침해 소송에서 첫 변론을 치렀다. 양측은 뉴스 이용약관 내 AI 활용 범위와 데이터 출처 공개 여부를 놓고 대립했다. 이번 사안은 국내 첫 AI 뉴스 저작권 법정 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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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상 가능"vs"AI에 무단 학습 그만"···네이버-지상파 3사 소송전
네이버와 지상파 3사(KBS·MBC·SBS)가 생성형 인공지능 학습을 위한 뉴스 콘텐츠 활용을 두고 저작권 침해 소송에서 첫 변론을 치렀다. 양측은 뉴스 이용약관 내 AI 활용 범위와 데이터 출처 공개 여부를 놓고 대립했다. 이번 사안은 국내 첫 AI 뉴스 저작권 법정 분쟁이다.
지상파 방송3사, 고화질 DMB서비스 시작
지상파 방송3사가 고화질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서비스를 시작했다.26일 지상파DMB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지상파 3사는 지난 25일부터 SBS, KBS, MBC 순으로 고화질 DMB를 송출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지난 5월 한국DMB, 8월 YTN DMB에 이어 총 5개사가 고화질 DMB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고화질 DMB는 DMB 신호와 통신망(3G·LTE·와이파이)을 합성해 QVGA급(320X240)인 화질을 SD화질에 준하는 VGA급(640X480)으로 개선한 것으로 KBS기술연구소가 주관해 카이미디어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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